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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최강 배달꾼'서 불안한 눈빛 수트 차림 '이번엔 성공?'

입력 2017-09-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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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배우 허지원의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1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KBS2 '최강 배달꾼'에서 토익책을 손에 놓지 않던 민찬! 드디어 면접을 보는 건가요?! 거친 취업률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대한민국 전국 취준생 여러분!! 금요일 밤 11시 '최강 배달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허지원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지원은 단정한 헤어와 정장 차림을 하고 면접자의 정석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굳은 표정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손짓으로 보는 사람마저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안한 눈빛으로 벤치에 앉아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하는 한편, 명문대를 나왔지만 높은 취업의 문으로 또다시 좌절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허지원은 취업 준비생 ‘민찬’역을 맡아 동네 배달부 형제들과 동고동락하며 넉넉지 못한 생활 속에서 짜장면 배달을 하며 취업에 도전, 각박한 현실에서의 모든 취준생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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