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우원식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 |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기국회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장 안에서 원내대표들끼리 만나 이야기했다”며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하는 것을 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임명동의안의 통과 가능성에 대해 “그건 지금부터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