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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이수 인준, 4일 본회의에서 직권상정할 계획"

입력 2017-09-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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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동철
우원식 우원식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4일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통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기국회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장 안에서 원내대표들끼리 만나 이야기했다”며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하는 것을 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임명동의안의 통과 가능성에 대해 “그건 지금부터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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