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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오윤아, 거침없는 발언 ‘눈길’…“가슴 사이즈 줄었다”

입력 2017-12-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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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연남동 539’ 오윤아의 거침없는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나는 아이비의 가슴이 부럽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는 나도 사이즈가 컸는데 아기 낳고 모유 수유를 잘못해서 많이 빠졌다”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윤아는 “지금은 운동으로 많이 회복했는데 거의 C에 가까운 사이즈가 지금은 살짝 모자란 B컵이 됐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캐스팅됐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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