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사진=매니지먼트 숲) |
배우 정유미가 경찰복 대신 화사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9일 정유미의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라이브(Live)’ 주연배우들이 함께한 화보를 통해 조화로운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공개 된 사진은 화보 당일 정유미의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 컷으로 누구라도 반할 수 밖에 없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플라워 프린팅의 드레스부터 독특한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까지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대기실 안에서 카메라를 들자 손으로 하트를 그려내며 화답하는 모습은 정유미의 사랑스러움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오랜만에 촬영 현장이 아닌 화보 촬영현장에서 경찰 복이 아닌 드레스와 슈트 입은 배우들은 어색해하면서도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을 이어 나갔다.
이번 마리끌레르 단체 화보와 인터뷰는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