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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리쌍 길, 혼인신고 6개월만에 득남

입력 2018-09-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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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사진제공=MBC)

 

힙합듀오 리쌍 출신 길(40, 본명 길성준)이 혼인신고 6개월만에 득남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1일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길은 지난해 12월 자택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한 주점에서 서울예대 출신 연인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브릿지경제’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길은 절친한 가수 장기하를 비롯해 지인들에게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길 측은 보도 이후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길은 3월 11세 연하 김모씨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길 측은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때문에 열애와 결혼까지 모두 부인한 길이 득남 사실까지 부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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