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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상형 언급하닥 뭇매 맞은 사연은? "남자 외모 안 본다면서 톱 배우를 언급?"

입력 2019-01-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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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언급했다.

 

클라라는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클라라는 자신은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보고 성격만 본다고 하자, 정선희는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소지섭 선배님"이라고 대답했고, 정선희는 버럭하며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는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클라라는 "소지섭의 팬"이라며 급하게 뒷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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