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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시청 독려…“첫 방 본방사수”

입력 2019-01-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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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리가 자신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시청을 독려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봄이 오나 봄 #봄봄 #김보미 #제작발표회 #오늘 #첫방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포스터 앞에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리는 이날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 역을 맡았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 밖에 모르는 평 기자 출신의 메인 뉴스 앵커 김보미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자가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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