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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유준상의 계보를 이어 박건형이 그 역할을”…무슨 사연?

입력 2019-02-1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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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성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후배들이 인사를 안 하면 정말 화를 많이 냈다. 그런데 그게 10년 전부터 한방에 정리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준상이 나처럼 그 꼴을 못 본다. 지방공연을 갔는데 다른 팀 후배들이 유준상과 나를 보고 그냥 지나간 거다”라며 “유준상이 후배들을 불러 세우더니 인사 좀 하고 살자며 나갔다가 들어올 테니 다시 인사해보자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저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뒤에서 인사를 하는데 너무 민망했다”라며 이제는 유준상의 계보를 이어 박건형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우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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