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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강원도 홍천서도 성폭행?…피해 여성 등장

입력 2019-04-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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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강원도 홍천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에서 정준영, 최종훈 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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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고소장에서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한 리조트로 여행을 갔다. 여성은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정준영, 최종훈, 승리 등이 참여한 단체대화방에서 해당 여행 기간 여성을 성폭행한 정황이 보이는 대화가 존재했다. 이와 함께 피해 여성들을 찍은 불법 촬영물 영상도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공유 등의 혐의와 함께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증언까지 속속 드러나며 이들의 성추문 사태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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