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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톱 10’에 3주째 진입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달 27일 ‘빌보드 200’에 1위로 첫 진입한 뒤 지난주 3위에 이어 이번 주까지 3주째 ‘톱 10’을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와 동일하게 40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2위,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독일 앨범’ 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7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2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14위, ‘팝 송’ 22위, ‘스트리밍 송’ 29위, ‘온 디맨드 스트리밍 송’ 43위, ‘디지털 송 세일즈’ 49위 등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가장 활동적인 음악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빌보드 ‘소셜 50’에서 통산 125번째, 95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