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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지상, 알고 보니 유동근·전인화 아들…"소속사도 몰랐다"

입력 2019-05-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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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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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유동근 (사진=연합)

‘슈퍼밴드’ 지상(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확인됐다.

유동근, 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22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고 있는 지상이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안 상황”이라고 전했다.

‘슈퍼밴드’ 관계자는 “제작진도 처음엔 몰랐다”며 “음악성으로 주목받기 위해 보안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 같은 가족 관계가 밝혀지면서 앞서 전인화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인화는 2015년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아들은 18살인데 키가 180cm”라며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훈남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상은 ‘슈퍼밴드’에 출연한 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슬하에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그동안 어느 매체에도 자녀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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