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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조정민

입력 2019-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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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라틴 트로트 여신 가수 조정민이 광고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광고계 파워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조정민은 지난 해 8월 '식사하셨어요'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올해 4월 신곡 ‘레디큐’를 통해 라틴 여신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다채로운 광고에 출연해온 조정민은 최근 아크 푸드에서 만든 강아지 사료 ‘식사하셨어요’ 제품을 시작으로 인테리어, 샴푸, 뷰티, 온라인 마켓 등 2019년 상반기에만 6개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이후 가장 뜨겁게 광고 시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정민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트로트라는 장르가 광고계에서 주목 받기 힘들다’며 ‘조정민의 가능성과 좋은 이미지를 보고 러브콜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광고주 분들과 팬 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으며 ‘하반기에는 영화 출연도 계획이 잡혀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전했다. 조정민은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는 영화에서 여자 격투기 선수 역할로 낙점되어 있다. 

조정민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일상을 소화하고 있는 동시에 6월 23일 오후 6시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새 앨범 팬 사인회를 앞두고 있고 7월부터는 광화문 야외 공연장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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