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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지마세요"…한혜진, 비키니 사진에 불편함 표한 네티즌에 일침

입력 2019-08-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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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보고 불편함을 표하는 네티즌에게 소신을 말했다.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뒤태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톱모델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댓글을 통해 “안 멋있는데요. 사진 중 제일 실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혜진은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 수도”라는 답글을 달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해당 네티즌이 “조금 민망하네요”라는 말하자 한혜진은 “그럼 보지 마세요”라고 단호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2’,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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