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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생, 전 메뉴 배달 서비스 실시… 더욱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긴다

혼술족 겨냥한 1인분 배달도 가능, 고퀄리티 안주와 시원한 음료·주류까지 배달로 만난다

입력 2019-10-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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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맥주를 만나볼 수 있는 외식 브랜드 '이분생'이 전 메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음식점 및 호프 브랜드 이분생은 '이자카야 퀄리티를 분식집 가격으로 생맥주까지'라는 의미를 담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고퀄리티의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

떡볶이, 튀김, 건어물, 양식, 치킨 등 다양한 안주가 3,900원부터 제공되며 대부분의 메뉴가 만 원을 넘지 않는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전문음식점 못지않은 퀄리티로 고객들을 사로잡으며 전국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 중이다.

이분생 딜리버리 서비스는 매장 금액보다 저렴한 금액에 원하는 메뉴를 푸짐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등 소형가구를 겨냥해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분생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강서마곡점 △대구 현풍점 △부산 양산증산점 △제주 서귀포점 △제주 연동점 △포항 죽도점 △청주 하복대점 △경기 양주옥정점 등에서 진행 중이며,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더욱 쉽게 이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분생 매장에서 즐기던 모든 메뉴를 더욱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뉴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도 함께 배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분생 메뉴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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