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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임신 "소중한 아기천사 찾아왔다"

입력 2020-06-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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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결혼 한달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에게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희는 “저도 아직까지는 좀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긴 한데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지금은 조금 몸이 힘들기도 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를 겪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아기 천사를 맞이하는 일이 쉽진 않을 것 같다. 또 저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선배님들이 많이 조언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며 “인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가 찾아온 만큼 잘 적응하고 잘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 ‘베이스볼 워너 비’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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