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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큐셀 리버진궁, 네모인 정품인증 라벨로 베트남 유통채널 관리

입력 2020-06-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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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에 대한 베트남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면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찾는 베트남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더마비큐셀의 여성청결제 ‘리버진궁’은 2016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자리를 잡아 베트남 총판사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수주했으며 올해 시즌5를 런칭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유명 뷰티 셀럽이 연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등 '리버진궁'에 대한 현지의 분위기가 뜨겁다. ㈜더마비큐셀은 베트남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베트남 시장은 물론 대만,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필리핀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마비큐셀은 네모인(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네모인사이트’와 협업하여 위조 방지와 유통채널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 ‘네모인(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를 통해 가품 및 불법유통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더마비큐셀 임새롬 대표는 “네모인 정품인증 서비스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개별 상품에 대한 일련번호 관리 및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위조 방지는 물론 글로벌 유통 및 채널 관리가 수월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정품 라벨은 BI를 사용하여 100% 커스텀 디자인했고, 우리가 원하는 금박 등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추가해 패키지에 잘 어우러지도록 제작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개봉방지라벨 형태로 제작하여 별도의 마감씰 없이 한번에 활용하고 있어 가격적인 측면도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정품 인증 서비스인 ‘네모인’을 도입하여 베트남 현지 파트너로부터 신뢰를 얻은 ㈜더마비큐셀은 여성청결제 '리버진궁' 외에도 전문가 기관에서 사용하는 홈에스테틱 제품들인 비큐셀 더마스킨필링, 리셀큐어앰플, 더블큐어블래쉬밤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을 확대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파트너에게는 고도화된 유통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정품인증 서비스를 통해 가품에 대한 염려를 뿌리 뽑아 건강한 소비시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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