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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김명수 ‘암행어사’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전직 판사님 응원”

입력 2020-09-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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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사이즈조정)
스틸1
배우 고아라가 김명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명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29일 “고아라가 이날 오후 배우 김명수가 출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김명수와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판사와 임바른 판사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고아라는 추석을 맞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면서 ‘암행어사가 된 전직 임바른 판사님을 응원합니다’, ‘암행어사’ 모든 스탭분들 몸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로 응원을 보냈다.

고아라의 깜짝 선물에 김명수는 “누나 달달한 응원 너무 감사해요. 힘내서 촬영 열심히 할께요"라며 "곧 방영될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도 대박나시길 빕니다.”라고 화답했다.

고아라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김명수는 극중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맡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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