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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LPGA 투어 이정은과 후원 협약 연장

입력 2021-0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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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더클래스 효성과 이정은의 후원 협약 연장.(사진=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년 올해의 신인 이정은과 후원 협약을 2022년 말까지 연장했다.

이정은은 내년까지 더클래스 효성의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브랜드 행사 참여와 인터뷰 등 더클래스 효성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정은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고, 2017년 4승을 올리며 상금왕·최저타수상 등을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9년에는 LPGA 투어 데뷔 첫 해에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흔들림 없는 자기관리로 매번 최고의 역량을 뽐내는 이정은에 대한 믿음으로 후원 협약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정은이 매 경기에 집중하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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