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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선균×유재명 ‘행복의 나라’, 크랭크인…‘광해’ 추창민 감독 차기작

입력 2021-10-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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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이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로 뭉쳤다.  
 

배급사 NEW는 "배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지난 1일 크랭크인했다"고 5일 밝혔다.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정석은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 역을, 이선균이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여기에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재명이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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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 후 배우들은 각자 작품에 임하는 소감도 전했다.

 

조정석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 이선균은 "멋진 캐릭터를 만나게 돼 뜻 깊다"고 밝혔다. 유재명 역시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감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창민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이야기"라며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들과의 작업이라 더욱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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