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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1-11-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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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파 인스타그램)

코로나19 검사에 응했던 걸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소속사 측은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 때문에 입국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2021’ 행사에 참석한 뒤 28일 귀국한 에스파는 입국 과정에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격리 조치 됐다. 이에 따라 별다른 증상이 없는 지젤만 먼저 귀가 조치 됐다.

한편, 에스파는 올 상반기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새비지(Savage)’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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