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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9일 송도서 개소식

입력 2018-11-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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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대표부 내부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무역대표부 내부_2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가 오는 9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동북아무역센터 29층에서 공식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출범은 2017년 11월 우즈베키스탄 샤프갓 미르지요에프 대통령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 경제 활성화의 목적을 두고 지난 1여 년간 준비 끝에 맺은 결실이다.

특히 이번 무역대표부 개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통상부 잠시드 호자에프 장관을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주한 외교대사들과 한국 측에서는 정부 주요인사 및 우즈베키스탄과의 연관이 있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CEO 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 무역대표부 초대 대표는 현재 주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국무총리 통상 자문관 과 주한 우즈베키스탄 명예영사로 양 국가 경제발전과 민간외교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에버그린모터스 그룹의 김창건 대표가 맡는다.

김창건 대표는 “역사적인 자리에 중책을 맡아 부담도 크고 어깨가 무거운 것이 사실이나 양국 간 활발한 교류협력과 경제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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