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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9 기증자료 특별전 개최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 주제로 다음달 11일까지 열려

입력 2019-07-08 13:29 | 신문게재 2019-07-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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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에 기증된 유관종 부대원 태극기(사진 왼쪽)과 해방 1주년 기념우표(오른쪽)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이달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달여간 기념관 특별기획전실에서 ‘2019 제1차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자료 특별전은 기념관에 소중한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을 전하고 기념관 방문객들에게 원본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상징물들이 시기와 주체,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 자료들로 구성됐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기증자료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남다른 의미가 크다”며 “국가 상징물의 변화과정을 통해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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