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
24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랑인 김민준과의 화보와 함께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내달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김민준의 배우 선배인 박중훈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김민준은 드라마 ‘다모’(2003) ‘아일랜드’(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외과의사 봉달희’(2007) ‘타짜’(2008)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소리꾼’ 촬영에 한창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