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속 키친미미미 겨울 디저트에 관심 집중

입력 2019-12-13 15:12

이미지 출처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연예계 대표 요리금손으로 꼽히는 써니와 광희, 차오루가 이번에는 파티시에로 변신했다.

JT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파티시에’에 출연,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제작/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스타 파티시에로 발돋움 하는 것.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는 써니, 광희, 차오루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에 모여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맛보며, ‘크리스마스 디저트 만들기’라는 미션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미지 출처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이들은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키친미미미의 베이커리 메뉴를 맛보았다. 2019 겨울 신메뉴 ▲프레쉬한 딸기 꿀리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은 샌드크림에 이탈리아 머랭이 첨가되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베리 메리 케이크와 ▲부드러운 키르쉬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 속 절임 체리와 진한 초코 눈으로 가득 덮인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를 비롯해 파블로바 케이크, 티라미수, 스윗 베리 에끌레르, 초코 펀치 에끌레르, 마이코코, 리틀 마이 브라더, 산딸기 파운드 케이크, 피스타치오 파운드 케이크, 베리 넛 쿠키, 초코 브라우니 쿠키, 헤이즐넛 퍼지 쿠키 등 다양했다.

이어 이들 스타 파티시에의 기본 실력을 검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원일 셰프, 유민주 셰프, 메트로시티 & 미미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양지해 대표로 이뤄진 셰프 군단이 등장, 출연자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칭찬, 혹평 등을 쏟아내며 방송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미지 출처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미미미 관계자는 "출연진들이 미미미 베이커리 신메뉴인 베리 메리 케이크와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에 반해 연신 감탄사를 연발한 장면이 고스란히 소개돼 겨울 시즌 디저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실제로 SNS에서 소문난 용산의 핫플레이스 키친미미미 신제품을 접한 스타 파티시에 군단은 아까울 만큼 예쁘고 톡톡 튀는 디저트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미미는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미미미와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미미미를 전개 중이다.

또한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총 3부작으로 12월 18일, 25일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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