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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산불 피해 지역에 2000만원 기부

입력 2022-03-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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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송지아 (사진제공=넷플릭스)

가짜 명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7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최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송지아 씨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더라”라며 “송지아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주목받은 프리지아는 올해 초 방송가에 ‘핫’한 인물로 급부상했다가 지난 1월 명품 브랜드 가품 착용으로 논란을 빚고, 공식 사과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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