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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황의조와 결별…"부담되는 상황에 소원해져"

입력 2022-03-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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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황의조 (사진=각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효민과 황의조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가 없는 상황으로 입장을 밝히기 어려웠고, 그 사이 결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앞서 올해 초 효민과 황의조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여러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를 거쳐 2019년 7월 현재 몸 담고 있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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