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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
배우 장신영이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장신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캐스팅됐다”며 “극 중 베스티드 투자증권 감사팀장 ‘금잔디’ 역”이라고 밝혔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청소부 3인방에는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캐스팅 됐다.
장신영이 연기하는 ‘금잔디’는 남들이 부러워할 법한 성공대로를 걷고 있지만 항상 돈에 쫓겨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인물로, 청소부 3인방과 함께 증권사 내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한편, 장신영을 비롯해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은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