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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계정 사칭 피해… "조심해 주시길"

입력 2022-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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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중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중훈이 SNS 계정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박중훈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 이름으로 가짜 메시지를 누군가 많이 보내고 있다”며 해당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중훈은 “연락이 많이 와서 말씀드린다.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중훈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박중훈의 영문 이름으로 제작된 아이디의 소유자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프로필 사진 역시 박중훈 사진이 도용됐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요즘 연예인 사칭 많네”, “말투 보니 번역기네요 그래도 조심해야할듯”, “이런거 다 신고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투캅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은 지난해 3월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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