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이문세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개인 운영 계정 없다"

입력 2022-03-30 10:2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ㄴㄹㅇㄹㄴ
(사진=이문세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이문세가 SNS 계정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문세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칭 계정이 발견 되는 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며 “사칭 계정을 발견시 메일로 제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앗 저도 디엠 받았는데", "요즘 사칭계정 왜이리 많은지", "팬심 이용해서 사기치는거 너무 나쁘네요", "이미 수상해서 차단하고 신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