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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선후배' 김준호·김지민 열애…"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입력 2022-04-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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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사진=각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준호(46)와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열애 중이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각각 14기, 21기로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 출연 중인 김준호는 2006년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으로, 현재 SBS ‘하우스 대역전’, ONCE ‘인생카페 돈앤독’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두 분다 너무 좋은 분 같아요 예쁜 사랑하시길”, “연애 축하드려요”, “예쁜 커플이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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