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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사내맞선' 종영 소감…"따뜻했던 촬영 현장, 감사합니다"

입력 2022-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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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설인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사내맞선 팀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렇게 또 배우라는 직업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듯함 안고 갑니다”라며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 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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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영서성훈 커플 너무 예뻤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완전 아쉽다”, “달달 커플 못본다니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종영했다. 설인아는 극 중 털털하고 밝은 성격의 재벌가 딸 ‘진영서’ 역을 맡아 배우 김민규와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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