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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탄소중립계획 및 협력적 이행체계' 세미나

입력 2022-05-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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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세미나 행사 사진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탄소중립계획 및 협력적 이행 체계’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고려대학교 ESG위원회 산하 탄소중립이행 소위원회는 서울 성북구 고대 하나스퀘어에서 ‘탄소중립계획 및 협력적 이행체계’ 세미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과 지속발전연구소가 수립한 ‘고려대 탄소중립계획’이 공개됐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에너지 절감 활동 등에 대한 논의 및 패널토론 등이 이뤄졌다.

탄소중립 완성을 위해 고려대는 SDGs, ESG와 연계해 1단계로 2030년까지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단계로 2045년까지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시설, 마이크로그리드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교육 및 창업지원을 통해 미래의 탄소중립 산업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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