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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저스트병원과 진료협력 협약

1200번째 협력병원...인천 등 수도권 1,2차 병원들과 협력

입력 2024-04-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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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과 저스트병원과 협력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저스트병원 관계자들이 협력병원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가천대 길병원과 저스트병원은 최근 저스트병원 회의실에서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 이후석 팀장, 저스트병원 조남익 대표원장, 추한호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저스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등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병원이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이자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저스트병원과 진료의뢰 및 회송, 전원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이 전국의 1·2차 병원과 맺은 1200번째 협약이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의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000여 인천지역 협력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충남, 수도권과 서해안권을 걸쳐 등 전국의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현성열 진료협력센터장은 “저스트병원과 1200번째 협력병원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빠른 의뢰시스템 및 진료협력 네트워크 가동으로 대학병원과 병·의원간 진료전달체계를 원활하게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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