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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 내 72개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입력 2024-04-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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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안전점검1
지역내 공사현장 안전점검 모습<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 내 72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사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어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며 “관리주체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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