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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금강산도 식후경'… 봄볕 아래서 즐기는 봄나들이 도시락

[이번 주말 뭐 먹지] <47>봄나들이 도시락

입력 2017-04-28 07:00 | 신문게재 2017-04-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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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야외로 봄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나들이에는 도시락이 빠질 수 없다. 최근에는 요리하는 재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홈메이드 도시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야채를 직접 만져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야채와 친근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이 요리에 참여하면 부모와 아이들의 친밀감도 높아지고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들의 성취감을 이끌어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부모님이 지켜봐 주는 것도 중요하다.

연휴를 맞아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도시락을 함께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야채를 하나씩 꼬치에 끼워 넣어 만드는 ‘칙칙폭폭 꼬치구이’와 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를 감쪽같이 숨길 수 있는 ‘두부 양배추롤’, 시금치와 계란으로 영양을 듬뿍 담은 ‘시금치 계란오믈렛 김밥’ 요리법을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 칙칙폭폭 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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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양배추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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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계란오믈렛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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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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