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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항고·해사고 학생 6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해양물류 꿈나무에게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전달

입력 2021-12-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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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장(사진 좌측 첫번째)이 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미추홀구에 있는 인항고와 중구 해사고등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각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인천항만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항만물류 관련 지역 특성화고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각 학교 담임협의회와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학습 열의를 가진 학생 60명에게 전달됐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해양물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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