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정우성, 코로나19 완치…"활동 이어갈 예정"

입력 2021-12-09 14: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정우성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이날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과 함께 ‘제4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한 이정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