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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3’ 정지훈, 소갈비 대짝 통큰 선물…거침없는 ‘해체쇼’까지

입력 2021-12-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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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배우 정지훈과 유이가 ‘바퀴 달린 집’에 초대됐다.

9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 8회에서는 정지훈과 유이가 출격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정지훈은 카트까지 동원할 정도의 깜짝 선물을 준비해 ‘바달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선물의 정체는 한우 소갈비 대짝. 정지훈다운 선물 스케일에 ‘바달집’ 식구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이날 주방을 점령한 정지훈은 놀라운 ‘소갈비 해체쇼’까지 선보인다. 공명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고기를 해체하는 정지훈의 모습에 홀린 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캠핑이 처음인 유이는 “‘바달집’에 온 것 자체가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라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라며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무엇보다 유이는 소고기 파티에서 먹방 요정의 존재감을 뽐내 성동일조차 “넌, 얼마나 먹는 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한편 tvN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 저녁 8시 40분 8회가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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