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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와이낫미디어와 전속 계약…"활동 전폭 지원"

입력 2022-0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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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사진=와이낫미디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와이낫미디어와 새 인연을 맺었다.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서유리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그 동안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 밖에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복수노트2’ 등에서는 배우 활동에 도전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PD와 결혼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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