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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3일 유주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쥬의 새 앨범은 걸그룹 여자친구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 앨범으로, 특히 그 동안 그룹으로 활동해 온 유주의 첫 솔로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유주의 새 앨범 제목은 ‘REC.’으로 레코딩을 뜻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대해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매우 놀랍게 여겨질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첫 출발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유주는 강다니엘의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어 화제를 모았다. 타고난 보컬 실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온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주는 18일 첫 솔로 앨범 ‘REC.’ 발매 전까지 순차전으로 다양한 컴백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