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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BTS ‘다이너마이트’ 울려퍼진다

입력 2022-0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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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_Dynamite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_단체(1)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한국 주간’ 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공연 영상이 상영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6일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주간을 맞아 하이브와 협업을 통해 한국관 중정 ‘마당‘에서 문화유산 배경의 방탄소년단(BTS) 공연영상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경복궁을 배경으로 공연한 ‘다이너마이트’와 숭례문을 배경으로 한 ‘퍼미션 투 댄스’ 2편이다. 문화재청은 이외에도 문화유산관 방문객 700여명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인스타그램 홍보 행사 참가자에게 ‘왕가 보자기 문양’이 들어간 스카프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두바이 엑스포는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로 5년마다 개최된다.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꼽힌다. 총 191개국이 참가했으며 한국관은 참가국 전시관 중 5번째로 큰 구모를 자랑한다. 이달 초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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