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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심야사진관' 출연 확정…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입력 2022-01-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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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배우 성동일이 새 드라마 ‘심야사진관’에 출연한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성동일은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심야사진관’에 캐스팅 돼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심야사진관’은 쇠락해가는 사진관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보도사진 기자 ‘이진우’가 늦은 밤마다 사진관에 불이 켜지며 이상한 손님들이 드나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물로,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성동일은 이번 작품에서 사진관 옆집에서 세탁소와 원래 본업인 ‘심리상담센터’를 동시에 운영 중인 ‘최 선생’ 역을 맡는다. 10대 딸을 둔 아빠인 최 선생은 다정한 이면 뒤 숨겨둔 비밀을 가진 작품의 핵심 인물이다.

한편, 공포 영화 ‘기담’을 제작한 영화사 도로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심야사진관’은 여주인공 및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연내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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