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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선수로 폭풍 성장…"최종 목표는 올림픽"

입력 2022-0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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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사격 선수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16세 사격천재 민하의 ‘대회 D-DAY’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함께 ‘제34회 경기도 회장배’ 사격대회 현장으로 향한다. 본격 사격대회가 시작되고, 민하는 연습 사격 첫발부터 10.9점 만점에 10.5점을 쏴 박찬민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9점대의 낮은 점수를 연발하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 마저 온 마음으로 응원을 다 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하는 “원래 쐈던 (잘한) 점수가 있으니까 욕심이 생겨서 더 긴장됐다”면서도 “제 최종 목표는 올림픽”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 ‘스포츠 레전드’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으로부터 열띈 응원의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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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제작진은 “믿음직한 사격 선수로 성장한 민하의 모습이 시선한 충격을 안길 것”이라며 “방송 촬영과 아빠 박찬민의 ‘잔소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민하의 모습에 스튜디오 모두가 과몰입하며 찐 응원을 보냈다. 사격의 매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민하의 남다른 승부 근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승부사로 변신한 박민하의 대회 모습이 기대 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3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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