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대학교) |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임산생명공학과는 묘목 나눔 행사를 5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국민대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 심기를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나무 묘목 약 400그루를 학생·교수 등에게 전달했다.
이창배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주임교수는 “소나무 묘목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학생들이 꿈꾸는 소망도 활짝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