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의원이 민선7기 마지막 임시회에서 의성군민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자신의 뜻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우정 의원 제공 |
김우정 의원은 지난 4년여 동안 군정질문과 5분 발언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군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의원으로 어려운 조건 가운데서도 의정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지난 2018년 12월 군정질문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무상교복을 요청하였고, 2019년부터 의성군은 중1, 고1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군민안전보험조례·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 등 많은 조례를 발의하는 가운데 법안을 의회에 상정하였으며, 이번 임시회에 상정되는 장애인 가족지원 조례에도 모든 의원이 동참했다.
김 의원은 “의성군이 노인친화도시로 거듭날 때라며,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농기계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농업용도로가 건설되어야 하고, 농민들의 안전성을 높여 농사에 전염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동차 또한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전동차 전용도로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질의했다.
현재 의성군은 도시에 비해 노인 인구가 42%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 맞는 노인들의 고민과 배려 및 사회적·경제적 대책이 필요하며 다양한 방법과 청책을 통해 늘어나는 노인 인구 시대에 노년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환경조성과 대책이 필요할 때이며 노인친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정 의원은 “의성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할 때라”며 “동료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우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군민이 꿈과 소망을 이루는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며 “자신에게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