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사진=평택시>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오는 9월~12월 초까지 서부지역 지역 내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치매예방프로그램 ‘찾아가는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고려해 안중읍을 비롯해 청북읍, 현덕면 보건지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안중보건지소 치매 관리팀 관계자는 “서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