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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개원 13주년 고객 감사 기념행사 가져

입력 2022-10-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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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개원 13주년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개원 1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병원 제공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20일 개원 13주년을 맞아 전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인공관절 수술 및 디스크수술 등 입원환우들을 위한 감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환우들과의 그랜드라운딩 행사는 지난 2009년 부터 지금까지 매년 13회째 ‘한결같이 평생고객’이라는 뜻으로 환우들과의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결같이 평생고객’ 감사행사는 다음달 1∼30일까지 한달동안 전년도 수술환자의 고객해피콜이 이뤄진다.

또한 간호방문서비스를 접수 받고 코로나19로 재검진 기회를 놓친 환자들에게도 직접 찾아간다.

이정준 병원장은 “2009년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관절전문병원 3회연속 지정과 의료기관 인증평가 등 대학병원급 전문병원으로 의료인들의 의료의질 향상과 철저한 감염관리, 항생제 처방율에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30여명의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도 호흡기 외래진료소를 신청해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일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개원 13주년을 맞은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해 미추홀구에서 남동구로 대규모 이전하고 미추홀구 뿐 아니라 남동구, 부평, 중구 등 인접성이 뛰어난 간석역에 위치해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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