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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합류…‘지우학’ 이재규 감독과 재회

입력 2022-10-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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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수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수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에도’)에 합류한다.

25일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신병동에도’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1월 첫 공개돼 넷플릭스 글로벌 탑 10 TV(비영어) 1위를 기록한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 받는다.

유인수는 ‘지우학’에서 돌연변이 좀비 악당 ‘윤귀남’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바 이재규 감독과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인수는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환혼’에서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맡아 순수하고 맑은 청년 이미지로 완벽 연기 변신했다.

한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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