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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서구 관내 하천 수질오염도 측정·수질보전 앞장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맑고 깨끗한 하천만들기 협약

입력 2022-11-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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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 수질오염도측정
인천환경공단가좌사업소 직원들이 서구 관내의 하천에서 수질오염도를측정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맑고 깨끗한 하천만들기를 위해 수질오염도 측정 및 수질보전을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등 환경정화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와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는 전날 ‘인천 서구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시작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공단 가좌사업소 직원과 생태하천위원회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곡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및 미꾸라지 방류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단은 수질오염도 측정기기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활동을 실시해 생태하천 살리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공단에서 실시중인 물티슈 분리배출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구 시민들이 한층 더 좋은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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