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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본명 백성현으로 20일 솔로 앨범 발매…“아티스트로 다가 갈 것”

입력 2023-02-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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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사진=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7일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 빽가가 오는 20일 본명 백성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앨범 재킷 참여까지 오롯이 음악적으로 백성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이 될 것”이라며 “그간 우리에게 친숙했던 이미지가 아닌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성현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적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본명으로 대중에 다가가기로 했다”며 “오랜 기간 섬세한 음악 작업을 거친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뮤지션 백성현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코요태 래퍼로 이름을 알린 빽가(본명 백성현)는 그 동안 코요태 앨범에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해 왔으며 현재 가수 활동 외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포토그래퍼, 카페 사업가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과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백성현의 솔로 앨범은 2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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